일본 집권 자민당의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재는 25일 나카가와 히데나오 정조회장(62)을 간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당 3역 인사를 단행했다. 정조회장에는 나카가와 쇼이치 농림수산상(53),총무회장에는 니와 유야 전 후생상(62)을 기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