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철강업계의 M&A(기업 인수·합병) 바람에 맞서기 위해 한·일 철강회사들이 잇따라 전략적 제휴를 강화하고 있다.

동국제강이 25일 일본 JFE스틸과 상호 지분 투자를 늘리고 기술 교류를 확대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포스코도 앞으로 신일본제철과 상호 지분 확대 및 해외 공동 투자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