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CGV가 기존 상영관을 업그레이드해 최상급 관람시설을 갖춘 ‘CGV 스타관’과 국내 최초의 일반 상영관의 프리미엄 로얄석 ‘스위트박스’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CGV Star관은 영화 마니아들 사이에서 영화 관람 환경의 가장 중요한 3가지 요소로 꼽히는 ‘3S’인 좌석(Seat), 스크린(Screen), 사운드(Sound)의 각 부분의 크기를 대폭 늘린 최상의 관람환경을 조성해 영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스위트박스'는 일반 좌석 대비 6배 비싼 최고급 좌석과 매점 메뉴 무료 제공, 전용 로비 등 다채로운 프리미엄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CGV Star관은 이달 오픈하는 CGV동수원과 인천 CGV계양을 필두로 10월 부산 CGV동래, 11월 CGV인천, 대전, 구로, 서면 등 올해 말까지 총 7개관이 오픈하고 스위트박스는 오는 28일 CGV압구정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박동호 CJ CGV 대표는 “CGV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관람 환경을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 이라며 “추후로도 Star관과 Royal Box를 지속적으로 도입, 업그레이드시켜 점점 높아지는 관객들의 눈높이에 부응하고 국내 최대이자 최고의 영화관으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