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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설비 설계전문 회사인 (주)세원기술단(대표 윤정기)이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엔지니어링 업체로 떠오르고 있다.

이 회사는 각 분야에서 선두위치를 고수하고 있던 세정기술, 시재엔지니어링, 협진엔지니어링이 규합해 올해 3월 설립됐다.

기술력이 탄탄한 세 회사가 뭉치면서 해당시장에 이슈가 되기도 했다.

이 회사의 특징은 설계 단계를 거친 후에도 시공사와 협력해 책임을 지고 지도, 감독하는 감리업무까지 수행한다는 것이다.

또한 건축물에 대한 에너지 진단을 통해 에너지 절감뿐 아니라 건축물이 지닌 수명을 최대한 연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 결과 부산교통공사, 노포차량사업소, 중국영사관, 센텀벤처타운, 초고층 주상복합건물 등 화려한 포트폴리오를 자랑한다.

윤정기 대표는 "지구온난화 및 화석연료고갈에 대비한 건축설비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라며 "자연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건축 설계기술을 축적해 해당 시장을 선도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