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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관리시스템의 '춘추전국시대'다.

다양한 종류의 경영관리시스템이 범람하고 있지만 대기업과 외산 제품들이 주종을 이루어 국내 중소기업의 현실에 부응하는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국내 중소기업의 요구에 부응하는 시스템을 개발해 중소중견 ERP 시장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

국산 중소 ERP업체 중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된 (주)한국하이네트(대표 김현봉 www.koreahinet.co.kr)가 바로 그곳이다.

(주)한국하이네트는 지난 1989년 한국전산시스템으로 창립해 판매재고 솔루션을 시작으로 2004년에는 닷넷 기반 ERP, 웹 기반 SCM, 웹 기반 BI 제품을 출시했으며 지난해에는 (주)종근당 ERP 프로젝트를 통해 닷넷 64bit ERP를 제품화하는데 성공했다.

이 제품은 조만간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97년 업계 최초로 Q마크를 획득해 경쟁우위를 구축한 이 회사는 꾸준히 기술력을 보강해 지난 2003년에는 중소기업 IT화 대상과 산업자원부 장관 표창을, 올해에는 중소기업혁신대상 정보화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등 대외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처럼 (주)한국하이네트가 기술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던 것은 기업부설연구소를 설치해 전체 매출액의 15%를 연구개발에 투자할 정도로 창조적 기술개발에 앞장섰기 때문이다.

(주)한국하이네트의 주력분야는 중소기업 정보화의 근간이 되는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을 비롯해 BI시스템, 공급망관리시스템 등을 100% 자체 패키지 형으로 개발 보급하고 있다.

또한 각 업종분야에서 다양한 컨설팅을 진행해본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컨설팅 사업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소프트웨어 신제품개발을 통해 해외진출을 통한 글로벌시장 공략에 역점을 두고 있으며 국책사업(중기청-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및 대기업 협력사업을 통한 중소기업의 정보화 도입을 유도하는데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대고객 만족을 위한 고객 DB 관리를 위해 기술영업을 강화하고 커뮤니티 사이트 구축도 추진하고 있다.

(주)한국하이네트는 또한 주요 도시에 설치된 지사망을 이용하여 전국적인 솔루션 영업을 통한 브랜드 확산 전략도 동시에 추진하고 있어 향후 파란이 예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