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상재(대표 이계현)는 LG화학과 공동으로 친환경적인 고내구성의 엘리베이터 전용 모자이크바닥재를 개발,최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엘리베이터 바닥재로 널리 쓰이는 PVC타일과 대리석의 단점을 해결했다. PVC타일은 오염이 잘되고 표면이 쉽게 닳는 문제점이 있고,대리석은 잘 깨지고 80kg 이상의 무게로 인해 전기료 등 비용이 많이 든다. 그러나 모자이크바닥재는 내구성이 뛰어난 고강도 필름을 사용해 장기간 사용할 수 있고 특수 표면처리를 통해 때가 잘 타지 않아 청소하기에도 편리하다. 또 3차원 디자인의 입체적인 효과 및 모자이크 패턴으로 엘리베이터 실내의 격조 높은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엘리베이터 전용바닥재로는 국내 처음 친환경마크를 획득했다. 가격은 대당 30만원(시공비 포함). (031)765-18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