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와 CJ뮤직이 총 100억원 규모의 음악펀드 조성에 합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펀드에는 KTF가 50억원,CJ뮤직이 40억원을 출자하고 업무집행조합원인 센츄리온기술투자가 10억원을 출자한다.

펀드는 내달에 출범하며 향후 5년 동안 운용될 계획이다.

양사는 음반 음원 공연 등에 대한 투자 이외에도 신규 유통채널 개발과 신인 아티스트 발굴 등 음악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