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조 파업 그 이후…재기 모색하는 포항경제] 최영우 포항상의회장 "시민들 기업사랑 경제활성화로 보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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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민들의 기업사랑운동에 보답하기 위해 기업들이 경제 활성화에 적극 나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영우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은 "포항지역 경제계가 이번 파업으로 입은 유무형의 피해액이 60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면서 "산업계의 힘을 하나로 모아 침체에 빠진 포항 소비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랜 파업으로 노사 간,노노 간,시민들 간 갈등이 완전히 아물지 않고 있다"며 "이번 사태를 포항이 국내 최대 기업도시로 재도약하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기 위해서라도 민관과 기업이 똘똘 뭉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파업의 상처가 깊지만 포항시민들이 파업에 맞서 보여준 뜨거운 기업사랑운동은 기업인들에게 큰 위안과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시민 기업사랑운동이 계속 이뤄지고 기업과 시민이 상생하는 기업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인들이 마음놓고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민과 근로자들이 힘을 보태주고 기업은 일자리 창출로 이에 보답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면 포항의 미래는 한층 더 밝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 회장은 포스코 등 지역 상장 기업 주식갖기운동과 노사 화합축제 등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최영우 포항상공회의소 회장은 "포항지역 경제계가 이번 파업으로 입은 유무형의 피해액이 6000억원을 넘어서고 있다"면서 "산업계의 힘을 하나로 모아 침체에 빠진 포항 소비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랜 파업으로 노사 간,노노 간,시민들 간 갈등이 완전히 아물지 않고 있다"며 "이번 사태를 포항이 국내 최대 기업도시로 재도약하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기 위해서라도 민관과 기업이 똘똘 뭉쳐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회장은 "파업의 상처가 깊지만 포항시민들이 파업에 맞서 보여준 뜨거운 기업사랑운동은 기업인들에게 큰 위안과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범시민 기업사랑운동이 계속 이뤄지고 기업과 시민이 상생하는 기업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기업인들이 마음놓고 생산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시민과 근로자들이 힘을 보태주고 기업은 일자리 창출로 이에 보답하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되면 포항의 미래는 한층 더 밝아질 것"이라고 자신했다.
최 회장은 포스코 등 지역 상장 기업 주식갖기운동과 노사 화합축제 등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