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선위 "외환카드 불공정거래 조사내용 검찰에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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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증권선물위원회는 지난 2003년 외환은행과 외환카드의 합병 과정에서 불공정거래 조사 결과를 보고 받고 조사 내용를 검찰에 통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증선위는 "외환카드 주식 불공정 거래 혐의 조사는 지난 4월 검찰에서 관련 정보를 금융감독원에 제공하고 조사를 요청해오면서 착수됐다"고 설명했다.
증선위는 이번 혐의사실은 검찰의 수사를 통해 위법여부가 가려지고 법원의 판단에 의해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검찰에 통보한 조사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
증선위는 "외환카드 주식 불공정 거래 혐의 조사는 지난 4월 검찰에서 관련 정보를 금융감독원에 제공하고 조사를 요청해오면서 착수됐다"고 설명했다.
증선위는 이번 혐의사실은 검찰의 수사를 통해 위법여부가 가려지고 법원의 판단에 의해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검찰에 통보한 조사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