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해외 여행이 급증하면서 서비스 수지 적자가 사상 처음으로 20억달러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올 들어 지난 8월까지 누적 경상수지는 13억3000만달러 적자를 기록,외환위기 이후 굳건하게 유지됐던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9년 만에 무너질 공산이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