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오른쪽)가 26일 맨체스터 지멕스 센터에서 열린 노동당 전당대회에서 연설을 마치고 그의 아내 쉐리와 함께 손을 흔들고 있다.

1년 내 총리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한 블레어에게 이날 행사는 총리로 참가하는 마지막 전당대회가 됐다.

/맨체스터 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