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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진보의 가속화는 특수 윤활제시장도 예외가 아니다.

장암엘에스(주)(대표 구연찬.www.changam.co.kr)는 국내 특수윤활제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 작지만 강한 회사다.

1980년대 후반 5명이 모여 '조촐하게' 설립한 이 회사는 현재 약 300여종의 특수윤활제를 생산해내는 선도기업으로 성장했다.

장암엘에스(주)는 국내에서만 무려 1150개 업체와 거래를 하고 있으며, 전 세계 24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2002년 1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을 토대로 계속되는 수출증대로 2005년 380만불 달성으로 현재 2006년 300만불 수출의 탑 준비 중에 있다.

특히 수출의 80%가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선진국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 기업의 기술력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성장 속도도 놀랍다.

매년 매출 10% 이상의 신장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2005년 대비 15% 성장이라는 기염을 토해냈다.

국내 중소기업 환경이 갈수록 열악해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놀라운 성적표다.

이 회사가 최근 가장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자동차와 IT에 필요한 특수 윤활제다.

자동차 부품의 발전과 IT기술의 진화로 특수윤활제 수요도 증가하고 있기 때문. 장암엘에스(주)는 자동차 및 IT 기업의 까다로운 요구에 맞는 특수윤활제, 코팅윤활제, 실리콘 등의 제품군을 모두 갖춰 놓고 있다.

이 회사는 차별화된 윤활제 개발을 위해 매출액의 7~8%를 꼬박 R&D에 투자하고 있다.

이런 노력이 오늘날의 장암엘에스(주)를 있게 한 원동력이기도 하다.

이 회사는 현재 항공우주산업과 조선산업에 필요한 윤활제도 연구개발 중이다.

장암엘에스(주)가 '준비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시대흐름을 읽는 구 대표의 혜안 때문이다.

그는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연 15회 이상 해외출장을 다닐 정도로 '러닝마케팅'에 발 벗고 나선다.

책상 앞에서 명령만 내리는 경영인이 아닌 직원들과 함께 발로 뛰는 경영을 몸소 실천하는 것이다.

이 회사는 중소 제조업체로는 드물게 2000년부터 주 5일제를 실시했으며, 직원들에게 독서수당을 지급하는 등 직원복지에도 중점을 두고 있다.

이런 그의 경영은 2003년 중소기업중앙회 주최 모범중소기업인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였으며, 2006년 한국윤리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구연찬 대표는 "최고의 기업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며 "투명경영과 정도경영을 통해 직원들에게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사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경영철학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