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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스크린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세계시장 규모는 약 45억불로 매년 25%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터치스크린은 향후 키보드와 마우스를 대체하는 최첨단 입력 장치로 떠오를 전망이다.

(주)넥시오(대표 김길선.www.inexio.co.kr)는 터치스크린 핵심기술인 콘트롤러와 드라이버에 대한 원천 기술을 보유한 전 세계 5개 기업 중 하나로, 40인치 이상 대형 사이즈의 적외선 터치스크린을 개발하며 세계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의 콘트롤러와 드라이버에 대한 원천기술은 경쟁사 대비 2년이나 앞선 것이다.

(주)넥시오의 주력 상품은 적외선 터치스크린 'NIB' 시리즈다.

주로 군사용으로만 사용되던 적외선 터치 방식을 터치스크린에 도입해 일반 상용화에 성공한 것. NIB 시리즈의 장점은 내구성과 신뢰성이 뛰어나며, 유리가 깨어져도 작동이 가능하고 응답속도가 빠르며 다양한 맞춤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현재 이 회사는 15인치부터 63인치까지 총 13개 종류의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NIB 시리즈는 군사용, 산업용, 의료용, 광고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구입 문의가 쇄도해 회사의 효자상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주)넥시오는 성장고삐를 더욱 죄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술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8월에 터치패널의 '세부좌표측정방법 및 오차보정방법'에 대한 특허등록을 완료했다.

또한 인천IT기술상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내외적으로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해외시장 개척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미국, 유럽, 호주 등에 판매를 하고 있으며 일본과는 수출 협의 중에 있다.

또한 영국 ATEI, 독일 세빗(CeBIT), 홍콩전자박람회 등에 적극적으로 참가해 제품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전략이다.

(주)넥시오는 2002년 설립당시 터치모니터 전문 유통 회사였다.

POS시스템의 터치모니터 유통시장을 장악했던 김길선 대표는 회사 고유제품 개발에 뜻을 품고 꾸준히 연구개발한 끝에 제조 개발 회사로 변신하여 현재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김 대표는 "앞으로 40~63인치대를 많이 보급하여 대중화를 시킬생각입니다.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올해는 103인치까지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신제품 개발과 판매에 주력해 향후 글로벌 메이커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