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용현비엠의 일반공모 마지막날인 27일 청약 경쟁률이 평균 896.38 대 1을 기록했다.

청약 증거금은 1조417억원이 몰렸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주간사인 동양종금증권이 1029.64 대 1을 기록한 것을 비롯 △교보 539.20 △굿모닝신한 269.50 △대신 551.77 △대한투자 369.81 △한국 679.45 등이다.

중소형 선박엔진 부품회사인 용현비엠은 29일 환불을 거쳐 다음 달 10일 거래된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예정인 삼정펄프의 일반공모 첫날 청약 경쟁률은 평균 4.5 대 1을 나타냈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주간사인 서울증권이 4.9 대 1이었고 △메리츠 5.59 △브릿지 1.42 △이트레이드 3.11 △NH투자 1.58 등이었다. 28일까지 청약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