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이 네패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는 1만3000원을 내놓았다.

28일 키움 이 정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화학재료 부문의 신규공장 가동에 따른 초기비용 반영 등으로 기존 예상치를 소폭 하회한 26억원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매출액은 매그나칩향 CIS 범핑 물량 증가와 신규 범핑 물량 개시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41.9% 증가한 406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

범핑부문의 실적개선을 확인했다며 4분기 고객기반 확대와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개선이 확연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