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와는 28일 신세계에 대해 조건부 월마트 인수는 대부분 예상된 것으로 주가에 거의 영향이 없을 것으로 평가했다.

신세계측에서 4~5개 점포를 제외하더라도 영업 효율성 향상을 통해 수익 개선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

견고한 이익이나 월마트에서 나올 공헌이익 등을 감안할 때 신세계의 시장수익 상회는 계속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목표주가 56만9000원.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