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마이크로 파트론 다사테크 등 3개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증권선물거래소가 28일 밝혔다.

하지만 이날 함께 심사를 받은 이트레이드증권은 '속개'판정을 받아 추후 다시 심사를 받게 됐고 에너지솔루션은 탈락됐다.

펜타마이크로는 영상 및 음성압축복원칩을 만드는 전자부품 업체로 한화증권이 주간사를 맡았다.

주당 예정발행가는 9000∼1만원이다.

파트론은 이동통신안테나 수정체발진기 등 통신장비를 만드는 벤처기업이다.

한국증권이 상장을 주선하며 주당 예정발행가는 7500∼8500원이다.

산업용 로봇업체인 다사테크도 한국증권이 상장 주간사로 주당 예정발행가는 1만4800∼1만8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