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합섬은 회사 매각을 위한 주간사로 법무법인 태평양과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을 선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회사 매각이 본격화된다는 소식에 한일합섬 주가는 프리보드 시장에서 10.01% 급등한 3790원을 기록하며 10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