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추석 연휴를 노리고 개봉한 영화 덕을 톡톡히 볼 것으로 전망된다.

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T그룹에서 제작했거나 투자한 '타짜'와 '가문의 부활'이 최근 추석 극장가에서 예매 순위 1~2위를 다투고 있다.

지난달 27일 개봉한 '타짜'는 KT가 지난해 인수한 싸이더스FNH가 제작한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