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현씨 등 17명 민원봉사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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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현씨(서울 서초보건소 지방간호7급) 등 17명이 제10회 민원봉사대상을 받는다.
1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대상을 차지한 윤씨는 노인을 위한 '퇴행관절염 자기관리 프로그램'을 창안,전국보건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극빈ㆍ장애ㆍ결손가정의 비행청소년을 선도하는 등 18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강재구(금산군 남이면),박형진(의성군 사회과),유춘자(순천시 허가민원과),김문식(대구 달서구 감삼동),정천수(안산시 사할린귀국동포사업소)씨 등 13명은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협 소속인 이정권(농협 상호금융지원부),곽종현(전남 영암상호농협),정숙점(마산시농협)씨 등 3명은 특별상 수상자로 뽑혔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정부포상과 특진 및 부부동반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
1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대상을 차지한 윤씨는 노인을 위한 '퇴행관절염 자기관리 프로그램'을 창안,전국보건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극빈ㆍ장애ㆍ결손가정의 비행청소년을 선도하는 등 18년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강재구(금산군 남이면),박형진(의성군 사회과),유춘자(순천시 허가민원과),김문식(대구 달서구 감삼동),정천수(안산시 사할린귀국동포사업소)씨 등 13명은 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농협 소속인 이정권(농협 상호금융지원부),곽종현(전남 영암상호농협),정숙점(마산시농협)씨 등 3명은 특별상 수상자로 뽑혔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정부포상과 특진 및 부부동반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진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