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이후에는 전용 25.7평이하 민영아파트가 많이 분양돼 청약부금이나 소액 청약예금 가입자들의 청약기회가 늘어날 전망이다.

2일 부동산정보제공업체 스피드뱅크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끝난 이후부터 연말까지 수도권에서는 민간 건설업체가 지어서 일반분양하는 전용면적 25.7평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많다.

서울에서는 뉴타운을 중심으로 중소형 아파트가 많이 공급된다.

우선 동부건설이 서내문구 남가좌동의 가좌뉴타운에서 중소형 아파트 471가구를 분양하는 데 이중 24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