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웅진코웨이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적정가 2만9500원을 내놓았다.

2일 현대 김태형 연구원은 태양광 사업 진출의 영향은 미미할 전망이나 3분기 영업이익률 회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미국 선파워와 합작법인인 웅진에너지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소개하고 지분율 60%로 자회사로 편입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예상 매출액은 내년 70억원과 2008년 500억원으로 지분법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지적.

3분기 영업이익률은 2분기 8.2%에서 9%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