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2일 티씨케이에 대해 2010년까지 가파른 성장곡선에 전망된다며 투자의견을 강력매수로 유지했다.

세계 반도체와 태양전지 시장확대에 힘입어 3분기에 IT업체 중 최상위 수익성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또 신규라인 가동에 따른 CZ 매출 증가로 4분기에는 창사 최대 실적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김동원 연구원은 "향후 전방산업의 급속한 시장팽창에 따라 성장곡선은 2010년까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적정가는 7700원을 제시.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