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이 한섬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2일 현대 나은채 연구원은 한섬에 대해 안정성과 수익성이 돋보이는 업체라고 평가했다.

판매가격 상승과 강한 브랜드 파워, 소비심리 개선으로 매출이 올해 9.2% 내년 10.7%의 견조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관측.

또 정상가 판매율 상승과 소비자 배수 상향 효과로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20%와 16% 증가할 것으로 에상했다.

현금성 자산과 유가증권, 부동산 가치가 시가총액의 67%에 달한다고 소개하고 밸류에이션도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적정가는 2만원.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