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맥쿼리증권은 현대중공업에 대한 탐방자료에서 상반기 5.6%에 그쳤던 영업마진이 최소 7~8%를 기록할 것이라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개했다.

또한 자회사의 상장 추진과 중국 철강업체 지분 취득도 긍정적 배경으로 평가.

맥쿼리는 "올들어 68% 가량 주가가 올랐으나 우호적 흐름이 유지될 것 같다"며"목표가 14만원으로 시장상회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