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씨티그룹은 KT&G에 대해 상대적으로 수출은 양호하나 밋밋한 내수 영업으로 3분기 실적 전반적으로 완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내년기준 주가수익배율이 15배까지 높아지면서 방어적 매력은 다소 빛을 잃고 있다고 지적.

목표주가 5만8000원으로 투자의견 보유를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 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