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포스코 4분기 영업익 증가세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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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신증권은 POSCO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가로 29만5000원을 내놓았다.
철강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각각 10.2%와 16.3% 증가한 5조1495억원과 1조94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3분기의 판매량 호전세와 내수단가 인상 효과는 4분기에도 이어져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전분기대비 증가세는 이어질 것으로 관측.
한편 향후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 변수는 예상외로 강한 달러가치 및 11월이후 중국내 철강재 유통가격의 향방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철강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각각 10.2%와 16.3% 증가한 5조1495억원과 1조94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3분기의 판매량 호전세와 내수단가 인상 효과는 4분기에도 이어져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전분기대비 증가세는 이어질 것으로 관측.
한편 향후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최대 변수는 예상외로 강한 달러가치 및 11월이후 중국내 철강재 유통가격의 향방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