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다이와증권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2004~2005년 고가의 수주가 매출에 반영되면서 지난 8월에 의미있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올해 수주 목표를 이미 달성했다고 설명. 고가 선박 수주는 2008년 이후 실적에 긍정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4분기에 견조한 천연가스운반선(LNGC) 수주가 예상된다며 주가 촉매가 될 것으로 예상했다.

시장상회 의견과 목표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