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삼성테크윈 3분기 두드러진 수익성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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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일 삼성테크윈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이 정 연구원은 디지털스틸카메라(DSC)와 컴팩트카메라모듈(CCM)의 출하량 증가 등으로 3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했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43%와 19.1% 증가한 7139억원과 49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이는 광디지털부문의 DSC와 CCM 출하량 증가로 외형과 수익성이 급격히 호전되고 있으며 신제품 칩온필름(COF) 등의 사업 본격화로 반도체부품 외형과 수익성도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기 때문.
한편 세계 DSC 시장점유율 확대를 통한 지속적인 실적 성장세와 파워시스템 및 특수사업 부문에서 중장기 성장 확대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IT 대형업체에 비해 밸류에이션 또한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
목표가는 4만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이 정 연구원은 디지털스틸카메라(DSC)와 컴팩트카메라모듈(CCM)의 출하량 증가 등으로 3분기 실적이 호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판단했다.
3분기 매출과 영업익은 각각 전분기 대비 43%와 19.1% 증가한 7139억원과 49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
이는 광디지털부문의 DSC와 CCM 출하량 증가로 외형과 수익성이 급격히 호전되고 있으며 신제품 칩온필름(COF) 등의 사업 본격화로 반도체부품 외형과 수익성도 점진적으로 개선되고 있기 때문.
한편 세계 DSC 시장점유율 확대를 통한 지속적인 실적 성장세와 파워시스템 및 특수사업 부문에서 중장기 성장 확대 등에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IT 대형업체에 비해 밸류에이션 또한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평가.
목표가는 4만6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