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JP모건증권은 파이컴에 대해 멤스 카드(MEMS Card) 사업부 회복에 예상보다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LCD 관련 사업 전망도 여전히 부정적이라고 평가했으며 신규 투자로 인한 감가상각 증가로 영업마진도 압박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MEMS 카드 사업부에 대한 우려를 반영해 내년 실적 전망을 26% 낮췄다. 목표가도 7000원에서 6000원으로 하향조정.

핵심 사업부가 의미있는 실적을 기록할 경우 다시 주목할 것을 조언하며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