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PGA투어 앤서니 김 "감 잡았어" ‥ 2개대회 상위권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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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프로 골퍼 앤서니 김(21)이 미국 PGA투어에서 2주 연속 선전했다.
앤서니 김은 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매디슨의 애넌데일GC(파72·길이 7199야드)에서 끝난 투어 서던팜뷰로클래식에서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81타(73·71·67·70)로 공동 16위를 차지했다.
앤서니 김은 앞서 지난달 25일 프로 전향 후 처음 출전한 미 PGA투어 대회인 발레로텍사스오픈에서 공동 2위를 했다.
투어 시드가 없는 앤서니 김은 그러나 이번주 열리는 그린스보로 크라이슬러 클래식에는 초청받지 못했다.
따라서 내년 시즌 미 PGA투어에서 활약하려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거쳐야 한다.
투어 데뷔 2년차인 D J 트라한(미국)은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조 듀란트(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를 기록한 뒤 연장 세 번째 홀에서 승리,생애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외신 종합>
앤서니 김은 2일(한국시간) 미국 미시시피주 매디슨의 애넌데일GC(파72·길이 7199야드)에서 끝난 투어 서던팜뷰로클래식에서 4라운드 합계 7언더파 281타(73·71·67·70)로 공동 16위를 차지했다.
앤서니 김은 앞서 지난달 25일 프로 전향 후 처음 출전한 미 PGA투어 대회인 발레로텍사스오픈에서 공동 2위를 했다.
투어 시드가 없는 앤서니 김은 그러나 이번주 열리는 그린스보로 크라이슬러 클래식에는 초청받지 못했다.
따라서 내년 시즌 미 PGA투어에서 활약하려면 퀄리파잉 토너먼트를 거쳐야 한다.
투어 데뷔 2년차인 D J 트라한(미국)은 합계 13언더파 275타로 조 듀란트(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를 기록한 뒤 연장 세 번째 홀에서 승리,생애 첫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외신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