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동부증권 이민희 연구원은 LG필립스LCD에 대해 주가반등 여력이 제한적이라며 보유 의견을 제시했다.

8월 출하량이 전월대비 20% 증가해 삼성전자를 소폭 추월했다고 설명했다. 패널 가격 안정 등으로 4분기에는 적자폭이 축소될 것으로 전망.

그러나 과매도후 주가 단기 반등이 가능하나 3만6000원 수준이 한계점이라고 지적했다.

단기 트레이딩 관점에서 접근하라고 조언.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