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디어인터렉티브가 회사를 쪼개기로 결정했다.

장미디어는 2일 컴퓨터 주변기기 유통사업과 교육 프랜차이즈 사업부문을 전담하게 될 비상장 신규 법인인 장미디어(가칭)를 설립하는 물적 분할을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기존 코스닥 상장법인은 티모텍으로 이름을 변경해 정보보안 사업과 디지털 콘텐츠 사업에 특화할 계획이다.

장미디어는 오는 11월29일 주주총회를 열어 이 같은 회사 분할안을 결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