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청에서 2일 열린 '2006 벤처인 넥타이 마라톤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힘차게 뛰고 있다.

디지털 단지로 변모한 구로구가 매년 개최하는 이 대회는 넥타이를 매고 4km 구간을 달리는 벤처기업인들의 축제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