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5사가 모처럼 활짝 웃었다.

9월 판매 실적을 집계한 결과 현대자동차와 GM대우,르노삼성이 월 단위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고 기아차와 쌍용차도 판매가 급증,파업의 '악몽'에서 깨어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