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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지평을 열자] 항공사 제휴서비스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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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의 서비스가 단시일 내에 세계적인 수준으로 향상된 데는 국제적인 항공연맹이 큰 힘이 됐다. 환승은 물론 공항 라운지 서비스,수하물 처리,마일리지 적립 등 여러 측면에서 항공사의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킬 수 있었기 때문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세계 최대 항공연맹인 '스타 얼라이언스'의 멤버이며,대한항공은 '스카이팀'의 주요 회원이다. 아시아나항공이 스타 얼라이언스에 가입한 시기는 2003년 3월. 스타 얼라이언스는 루프트한자,싱가포르항공,유나이티드항공 등 18개 항공사가 가입한 세계 최대 항공연맹이다. 내년에 중국의 차이나항공과 상하이항공이 정식 가입하면 세계 항공연맹 시장의 34.9%를 차지하게 된다.

    아시아나항공이 스타 얼라이언스에 가입하면서 고객들은 단 한 번의 수속으로 환승 항공기의 좌석까지 배정받을 수 있게 됐으며,수하물도 연계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스타 얼라이언스는 현재 회원 항공사들을 세계 주요공항에서 공동 터미널로 집중시키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렇게 되면 환승에 걸리는 시간이 최소화될 뿐 아니라 탑승 및 공항 라운지 이용도 편리해진다"고 설명했다.

    2000년 6월 대한항공이 델타항공 에어프랑스 등과 함께 출범시킨 '스카이팀'은 현재 알리탈리아항공 노스웨스트항공 KLM항공 등 10개사가 가입한 대형 항공동맹으로 발전한 상태다. '고객 최우선'을 표방하는 스카이팀은 전 세계 항공 노선망 확대,공항 라운지 공동사용,마일리지 공유 등을 통해 각 항공사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고객 서비스 수준도 끌어올리고 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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