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0일 엔씨소프트에 대해 셧다운 제도의 영향이 제한적이라며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심준보 연구원은 최근 셧다운제도가 논의되면서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으나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했다.

리니지2는 18세 이상가로 셧다운제도의 대상이 아니며 리니지의 경우 이미 셧다운 제도를 시행하고 있기 때문.

한편 미국시장과 국내 오프라인시장에서 일련의 사행성 게임에 대한 규제리스크가 강화될 것으로 보이나 MMORPG와 같은 순수 온라인 게임은 규제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목표가는 8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