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동차..4분기 최고 가동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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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은 자동차업에 대해 4분기 사상 최고 가동률이 기대된다며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했다.
11일 한국 서성문 연구원은 "생산 목표 달성률에 따른 인센티브제 도입에 힘입어 올 4분기에는 최고의 가동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는 각각 10만5000원과 1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인도와 중국 터키 미국 등 현대차 4대 해외공장의 지난달 판매는 중국 공장 판매 호조로 6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년동기 대비 28% 늘어난 8만4753대를 기록했다고 설명.
GM대우의 경우 윈스톰 효과와 토스카에 대한 중고차 보상 판매로 내수가 큰 폭으로 회복됨에 따라 내수 판매대행사인 대우차판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 목표가는 3만3600원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11일 한국 서성문 연구원은 "생산 목표 달성률에 따른 인센티브제 도입에 힘입어 올 4분기에는 최고의 가동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대차와 기아차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는 각각 10만5000원과 1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인도와 중국 터키 미국 등 현대차 4대 해외공장의 지난달 판매는 중국 공장 판매 호조로 6개월 만에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년동기 대비 28% 늘어난 8만4753대를 기록했다고 설명.
GM대우의 경우 윈스톰 효과와 토스카에 대한 중고차 보상 판매로 내수가 큰 폭으로 회복됨에 따라 내수 판매대행사인 대우차판매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 목표가는 3만3600원으로 내놓았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