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누리투자증권은 12일 CJ홈쇼핑에 대해 보험판매의 지속적인 호조와 인터넷 쇼핑몰, 카탈로그 부문의 성장으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0% 증가한 196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영업가치 5만6000원과 SO가치 5만7000원을 합한 11만3000원을 목표가로 제시했다.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드림시티 인수로 205만 가입가구를 보유한 국내 MSO 2위로 부상해 이에 대한 자산가치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