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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금감원장 "외국자본 차별 없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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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증현 금융감독위원장 겸 금융감독원장은 오늘 오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주한유럽상공회의소 오찬에서 외국 자본에 대한 3대 원칙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윤 금감원장은 "금융감독 당국은 외국계 기업이나 금융회사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규제 완화를 통해 자본의 국적에 상관없이 실질적인 공정 경쟁기반을 보장하고 있다"며 " 법규나 감독 관행 등에 있어 국내자본과 외국자본을 차별없이 동등 대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윤위원장은 "불공정 행위나 불건전 회계 공시 등 시장 질서를 교란하고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국적을 불문하고 엄정 대처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윤 금감원장은 금융감독원 내에 올해 4월 '국제감독 지원실'을 신설해 감독 업무의 원스탑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모든 금융 부문에 대하여는 금융 수요자 입장에서 모든 규제를 제로베이스에서 재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동시에 외국계 금융사 CEO 간담회 등을 통해 발굴된 외국계 금융사의 건의 사항 중 52건을 개선하는 등 모두 269개의 과제를 개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윤 위원장은 북핵 문제와 관련해 "북한 핵실험으로 금융시장이 크게 요동쳤지만 시장참가자들이 빠르게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며 "이는 한국의 지정학적 특수성에 대한 이해와 한국경제의 펀더멘탈에 대한 신뢰를 반영한 것으로 생각된다"고 밝혔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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