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12일 GS건설에 대한 적극적인 접근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했다.

3분기에 예상보다 큰 폭의 수익성 개선 효과를 시현한 것으로 추정되며 내년 이후에도 수익성 개선 추이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0.8% 증가한 1.44조원으로 예상되나 영업이익은 14.4% 오른 1066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초대형 종합건설사 중에서 가장 저평가되고 있다고 분석.

매수 의견과 목표가 8만3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