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증권 관련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증권사 영업점 직원을 대상으로 한 전국 순회교육을 실시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순회교육은 16일부터 11월3일까지 3주 동안 전국 18개 지역에서 실시되며 증권 및 선물회사 영업점에 근무하는 지점장,준법감시 담당자 2100여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