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올해 인도네시아 최우수 수출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LG전자는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직접 수여하는 '2006 프리마니야르타 어워드'에서 올해의 최고 수출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LG전자 인도네시아 법인은 지난해 수출 11억 달러에 이어 올해 목표 13억달러로 압도적인 1위에 올랐습니다.

또한 교육, 문화행사 후원, 지진 피해 복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정원기자 jw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