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여성들이 11일 수도 테헤란 남서쪽 40km에 있는 로바트 카림에서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의 연설을 기다리고 있다.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은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들이 대(對)이란 제재에 관한 실무작업을 다음 주 시작하기로 합의하자 "핵 관련 제재가 이뤄지면 그날을 국경일로 삼겠다"며 핵 개발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로바트 카림(이란)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