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유럽법인 신사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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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13일 독일 헤센주 오펜바흐시에 현대차 유럽법인 신사옥을 준공하고 본격적인 유럽공략에 나섭니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현대차 유럽법인 사옥은 높이 5층, 5만4천 평 규모로 최대 400여명이 근무할 수 있으며 총 5천만 유로가 투자됐습니다.
이번 유럽법인 사옥 신축으로 기존의 현대차 유럽연구소(독일 뤼셀스하임시 소재)도 현 시설의 4배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앞으로 유럽 R&D와 디자인부문 전문연구소로의 기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현대차는 유럽법인 신사옥 준공으로 판매·마케팅 강화와 R&D 및 디자인 연구소의 본격적인 확대 가동을 통해 유럽스타일의 디자인 개발과 신차종 개발, 그리고 다양한 마케팅활동 등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
이날 준공식을 가진 현대차 유럽법인 사옥은 높이 5층, 5만4천 평 규모로 최대 400여명이 근무할 수 있으며 총 5천만 유로가 투자됐습니다.
이번 유럽법인 사옥 신축으로 기존의 현대차 유럽연구소(독일 뤼셀스하임시 소재)도 현 시설의 4배 이상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앞으로 유럽 R&D와 디자인부문 전문연구소로의 기능이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현대차는 유럽법인 신사옥 준공으로 판매·마케팅 강화와 R&D 및 디자인 연구소의 본격적인 확대 가동을 통해 유럽스타일의 디자인 개발과 신차종 개발, 그리고 다양한 마케팅활동 등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다는 계획입니다.
김경식기자 k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