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이 오는 19일까지 '미래에셋ELS 제60회’를 판매합니다.

이번 상품은 3년 만기형으로 KOSPI200지수와 NIKKEI225지수, 항셍중국기업주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하고 있고, 매 6개월마다 평가해 총 5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진다고 설명했습니다.

조기상환조건은 중간기준지수결정일에 각 지수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2006년 10월 20일 종가)의 95%가 될 경우 바스켓에서 제외시켜 나가고, 매 중간기준지수결정일에 바스켓에 남아 있는 기초자산의 중간기준지수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5%이상인 경우 연 14.5%의 수익이 지급된다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 ELS 60회’는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하고,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청약시 청약경쟁률에 따라 안분배정됩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