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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기업들, 대북제재 결의안 이후 대책 마련 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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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유엔 안보리의 대북제재 결의안이 확정되자, 국내 주요 기업들도 대응방안 마련에 분주해졌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대책은 세우지 못한채, 앞으로 벌어질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김민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북 결의안이 확정되자 기업들도 발빠른 대응에 들어갔습니다.

    이미 삼성, 현대차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은 자체 연구소와 정보망을 동원, 이번 제제안이 미칠 파장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에 착수했습니다.

    하지만 민간차원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제한적인데다, 사태가 미칠 영향이 워낙 광범위해 대책 마련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또 이번 사태로 인해 내년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져, 주요기업들의 내년 사업계획 수립마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인터뷰: 대기업 관계자]

    "경제 연구소나 이런 쪽에서는 여러가지 변수들에 대해 연구하겠지만.. 워낙 큰 사안이기 ??문에 개별기업이 대응하기엔 어렵다."

    재계도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이미 비상대책반을 구성한 전경련은 이번주 중 30대그룹 임원회의를 열어 보다 구체적인 논의에 나설 계획입니다.

    수출이 중심인 우리 경제인만큼 기업들은 무엇보다 대외신인도 하락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 사태로 불안감이 증폭돼 내수소비까지 위축되진 않을까 우려하고 있습니다.

    기업인들은 정부가 나서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해, 이번 사태로 인해 내수경기까지 악화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습니다.

    WOWTV뉴스 김민수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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