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 업체인 KMH는 17일 핵심 사업인 메디컬 헬스케어와 IT전선 부문 등 사업 간 융합을 위해 기업 이미지(CI)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CI는 미래지향적인 'U-헬스케어' 시스템 창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KMH'의 H에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했다.

김기준 KMH 대표는 "CI 변경을 계기로 당뇨진단기기,병원소모품(MRO) 등 메디컬 헬스케어 사업과 IT전선 사업에 역량을 집중,올해 600억원의 매출에 40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하고 내년에는 1200억원 매출에 140억원의 순이익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