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입니다 >

1979년 설립 이래 자동차 및 냉장고, 에어컨 등의 핵심부품을 생산해내고 있는 (주)한국번디(대표이사 부회장/ 김시원, www.bundy.co.kr)의 자랑은 「사원은 회사의 가장 값진 자산이며 힘」이라는 '인간 중심의 경영'과 최고경영자의 노사관이자,기업문화인 'ONEISM(열린 한마음) 운동'이다.

ONEISM 운동은 '고객의 만족, 주주의 만족, 사원의 만족'이라는 경영이념을 성취하기 위한 자발적이면서도 구체적인 수단으로, 노사의 화합과 노력으로 최대의 시너지 효과를 내려는 일류추구 및 공동체의식 운동이다.

이를 위해 한국번디는 '열린경영·투명경영·자율경영'이라는 경영혁신을 통해 노사가 서로 신뢰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서로 윈윈(win-win)하는 협력적인 노사관계를 구축하고 노사의 갈등을 화합과 공존의 차원으로 승화시켰다.

21세기 초우량 기업 실현을 위한 신노사 문화인 ONEISM을 정착시키기 위해 한국번디에서 염두에 두는 것은 '참여와 협력', '노사협력 프로그램 운영', '복리후생'의 3가지 분야다.

먼저 참여와 협력을 위해서는 경영전략 워크샵, 최고경영자 주관 회의, 계층별 운영회의, 소그룹 개선활동, 정보공유시스템 구축, 사원만족도 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그리고 노사협력 프로그램으로는 노사협의회, 안전보건협의회, 공정간담회,노사관계발전 프로그램, 노사공동 워크샵, 경영실적 설명회, 노사관계 개선을 위한 교육,노사협력 프로그램 이행 정도를 평가하는 설문조사 등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복리후생을 위해서는 체육활동 공간 제공, 직장동호회 지원, 사내 농장 운영, 복지 및 휴식 공간 제공, 자녀학비 보조, 경조사비 및 의료비 지원, 통근버스 운영, 사원가족 초청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열린 경영과 근로자들의 참여도 향상, 인적자원 개발 및 활용, 성과배분 제도의 정착, 고용안정 및 근무환경개선 역시 ONEISM을 위해 신경 쓰는 분야다.

그 구체적인 실천방법으로 회사는 다양한 루트를 통해 근로자들이 회사의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회사의 의사 결정이나 작업장 혁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각종 고충처리 기구와 제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노사문화 혁신과 ONEISM이라는 열린한 마음 운동을 통해 한국번디는 사원간의 결속력은 물론 공장·노사 간의 결속력을 얻었으며, 그 결과 매년 두자리수의 매출액 증대와 생산성 증가,수율향상, 불량감소 등의 성과를 냈다.

또한 2006년에는 신제품개발(NSG,SG,PA12)로 국내 굴지의 기업과 해외시장까지 영업 영역을 확대했고, 이는 고용확대로 지역경제발전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으로 21세기 튜브산업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겠다는 (주)한국번디. 경쟁력 있는 회사만이 살아남는다는 인식으로 지역과 나라의 경제 발전에 일조하고 있는 그들의 저력은 바로, 열린 한마음 운동을 통한 노사간의 신뢰와 결속력에서 나온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