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10.17 18:07
수정2006.10.17 18:07
지난 12일 판교신도시 청약자 당첨발표가 끝나자 서울·수도권 신규 아파트 모델하우스에 낙첨자들과 실수요자들이 몰리면서 분양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최근 경기침체와 북한 핵실험 사태 등의 돌출 악재에도 불구하고 분양시장에 방문객들이 늘어나자 주택업계가 안도하는 분위기다.
사진은 지난 13일 개장 이후 나흘간 8000여명의 방문객들이 다녀간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롯데캐슬 아파트 견본주택.